체계를 갖춰 갑니다
- 작성자 : 손영호목사
- 조회 : 268
- 23-01-01 21:14
체계를 갖춰 갑니다
우리교회가 본격적으로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111 사역을 제안드렸습니다. 큰 틀에서 사역을 제안드리고 자원을 바랐었는데, 저에게 사역배치를 맡기셔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의 기준은 운영위원들께서 사역의 장을 맡아주시고, 다른 모든 분들은 각 부서에 소속되어 함께 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모두가 다 사역을 맡아 사역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의 운영위원은 여섯 분이십니다. 그래서 6개의 사역을 나누되, 더하여 전체를 총괄하는 행정사역을 두었습니다.
- 예배부 - 순영호 장로, 전체 예배 주관, 특별 예배 일정 및 계획, 외부 강사 초청 및 진행
- 교육부 - 함인수 집사, 성도 교육, 청소년 교육(수련회) 등을 계획 및 진행
- 교제부 - 김인순 권사, 매주 식사 또는 간식 담당 배치 및 준비, 특별 행사 시 음식 준비
- 전도부 - 정형순 권사, 전도 대상자 관리 및 부흥을 위한 전략 기획 및 실행
- 봉사부 - 한옥환 권사, 각 예배 준비 협력, 성찬식, 세례식 준비
- 새가족부 - 노미자 집사, 새가족 안내, 연락 및 관리
- 행정사역부 - 순영호 장로, 함인수 집사(재정), 김인순 권사(재정), 박선미 집사(총무)
부서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나 의견이 있으신 분은 담임목사와 의논해 주십시오. 한 주간 자기 부서를 두고 기도하면서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간 사업을 정리해 보시고, 그에 필요한 예산 안을 우리 교회의 전체 재정을 고려하시면서 그려보십시오. 그것을 가지고 운영위원회에서 전체 조율을 하겠습니다. 사업 계획과 예산에 따라 우리교회가 잘 운영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역들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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