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안에서

자기 감정을 다스리는 법

  조이스 마이어(Joyce Mayer)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수 많은 저서와 강의를 통해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 사람입니다. 그녀는 대학 교육을 받지 못했고, 어려서 가정 내 폭력과 성적 학대를 당한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18세의 어른 나이에 결혼을 하였고, 21세에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더 깊이 주님을 알고 싶어 하나님께 스스로를 주님께 전적으로 바친 후 성경연구에 몰두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지도하고 돕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기 감정을 다스리는 법”이라는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마이어가 가르치는 중요한 요점 중 하나는 우리가 우리 감정에 대해 책임을 지는 태도를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나 상황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감정적으로 지배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를 내가 통제해야 하는 것이지 결코 마귀에게 통제권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에베소서 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다른 사람이나 상황에 우리의 감정의 지배권을 내어주지 않고, 우리 자신이 감정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한 것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며 말씀에 따라 순종함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갈 수 있습니다.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