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안에서

어스틴과 세계 복음화에 열정을 가진 교회

지속적으로 회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회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회심을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 한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Peace는 성경적인 의미를 찾기 위해서 구약성경의 예를 들었던 Witherup의 주장을 사용합니다. “구약 시대 당시 “회개하라”는 선지자의 메시지는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교회 안에 거하는 교인들 역시 진정으로 회심해야 합니다.”


  혹시 내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라면 회개하는 역사가 있어야 하고, 혹시 나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고 따르는 역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구약 성경에서 ‘회심’은 단회적 사건이 아니라 끊임없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과정으로 묘사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그릇된 길로 나아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우리를 올바른 길로 돌이키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항상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샛길로 빠졌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마다 바른 길로 돌아서는 ‘회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을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과연 나는 예수님을 올바르게 좇아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고 지속적으로 회심하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에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성숙해 나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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