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자존심을 지키라
- 설교자: 손영호 목사
- 본문: 에스더 3:1~15
- 설교일: 2022-02-27
에스더 3:1~15
신앙의 자존심을 지키라
1.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2:23~3:1)
- 보상을 받지 못한 유다인 모르드개
- 높아진 대적 아말렉인 하만
-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2. 이기적인 합리화가 큰 화가 된다 (삼상 15장)
- 하나님은 이스라엘 왕 사울에게 아말렉 왕 아각을 죽이라고 명령
- 사울은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
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 아각 왕의 후손 하만이 높은 지위를 얻어 사울의 후손들을 죽일 위기에 처함
3. 자기를 위한 자존심과 신앙인으로서의 자존심 (3:2~6)
- 모르드개는 무릎을 꿇지 않고 절하지 않음
- 왜? 민족적 또는 종교적인 이유(4절) - 자신이 유다인임을 밝힘
- 모르드개는 신앙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 하만은 폭발함으로 자기를 위한 자존심을 내세웠다.
4. ‘길일’ vs ‘하나님의 섭리’ (3:7)
- 하만은 미신을 따라 길일을 선택 - 부림절
- 하나님은 모든 날들을 주도하심
(잠언 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5.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까지 믿음, 소망, 사랑이 필요하다
- 성경은 우리에게 승리를 약속한다.
- 그러나 그 과정은 고난과 역경이 따른다.
- 그러므로 우리는 승리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사랑으로 살아가야 한다.
6. 악한 자의 행동은 진실에 거짓을 섞는다 (3:8~9)
- 첫째, 한 민족이 흩어져 살고 있는데, 그들은 페르시아에 잘 섞이지 않고 있다.
- 둘째, 그 이유는 그들의 법률이 있는데, 그 법률은 페르시아의 것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을 가만 놔 두는 것은 왕에게 무익하다.
- 셋째, 조서를 내려주시면 은 일만 달라트를 왕의 금고에 넣어 주겠다.
7.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라(12~15)
- 모르드개는 왕을 구했지만, 왕은 유다인을 진멸하라는 조서를 내림
- 에스더는 왕후가 된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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